목표 이루기

성공하기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이런저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새해 맞이로 많이 했었지만 단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다 작심삼일로 끝났었다.

그래도 이번엔 이루어 내리라 생각하며 블로그글 매일 쓰기를 해보려 하고 있다.
글 한번 잘 써보고 싶은 꿈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2학년 부터 소설쥬니어? 였던가 하는 월간지를 중고책방 에서 우연히 얻고 나서부터 책을 엄청 읽었었다.
대학공부엔 관심이 없었고 닥치는 대로 소설책, 무협지등을 읽어 나가며 나도 소설가가 되리란 꿈을 꾸었었다.
그때 내 인생의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었다.
이 책이 내인생의 전부를 지배했다고 봐도 맞을것 같다.
그당시 가난이란걸 뼈깊히 생각치 못해봤고 (왜냐하면 다 가난했으니까), 테레비 에서 데모뉴스 란게 나오긴 했지만 그게 무엇을  하는건지도 실제로 몰랐었는데
이책 하나가 모는것을 가르켜 주었다.

이책 하나로 사회가 어떤곳인지 깨닫게 되었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깨닫게 되었으니..

이책 하나를 읽고 난후 부터 이른바 빨간책(금지서적)에 관심을 갖고 알게모르게 구해서 읽으면서 사회비판에 눈이 띄게 되었다.
그시대 음지의 베스트셀러 “전환시대의 논리” 란 책도 읽게 되었는데 사실 내용이 어려워서 다 이해하기는 어려웠으나 뭔가 사회가 잘못되어 있다는 점은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태생이 좀생이 에다 공부자체를 싫어 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해서 지방 삼류대에 턱걸이로 들어간 놈이 80년대 이긴 하지만 데모에 끼어들순 없었다.
기회도 없었지만..

그렇다 어쩌면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수 있는게 책의 힘이다.
그래서 나도 책 한권 내고 싶은게 숨은 소망 이기도 하다.

그래서 블로그를 매일 써서 글쓰기 실력을 닦고 싶다.
맞춤법은 아래한글에 쓰면 알아서 챙겨주니 됐고 문제는 문학적 감성이 제로에 가깝다는게 문제다.
어려부터 기계 만지는것을 좋아해서 공부도 이과로 했고 직업도 이공계열만 한 놈이 어찌 문학적 감수성이 있겠는가.

그래서 생각해 낸게 블로그에 일기를 쓰듯이 해서 글실력을 키워보자 하는거다.
국민학교 시절 방학숙제 때만 일기를 썼던 내가 이제와서 일기라니..

작심삼일 이라는데 이제 삼일째다

큰일이다, 벌써 뭘 써야 할지 막막 하기만 하다.
네이버 블로그 운영 할때야 중고차를 팔아야 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고 또 쓸게 없으면 중고차 하나 골라서 매눌에 대한 안내글만 올리면 뚝딱 한개의 글을 쓸수 있었지만
막상 개인 블로그를 쓰려니 갑자기 막막해진다.

한참 블로그로 잘 나갈때는 머리회전이 휙휙 돌아가더니 몇살 더먹었다고 이젠 완전히 내뇌가 굳어 버렸나 보다 블로그글 소재가 고갈이 된 느낌이다.
이렇게 쓸 소재가 없다니..

뭐.. 내 인생 자체가 다이나믹 하게 살아온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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